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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는다’ 제시 시기

본고의 목적은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기관 학습자를 위한 ‘-는다’의 교육 시기를 제안하는 것이다. 교재 5종을 분석하여 ‘-습니다’, ‘-아요’의 교육 시기와 ‘-는다’의 교육 시기 차이가 크고 초급의 읽기 지문이 글의 장르와 상관없이 모두 구어체 종결어미로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학습자 작문 분석을 통해 고급 학습자의 작문에서도 문어체 종결어미 오류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한 후 ‘-는다’의 제시 시기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았다. 6명의 교사들은 구어체 종결어미와 비교하여 인식할 수 있도록 ‘-는다’를 현재보다 이른 시기에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보다 이른 시기에 ‘-는다’를 제시할 것을 제안한다. ‘-습니다’, ‘-아요’, ‘-는다’를 유사한 시기에 학습하면 학습자가 그 차별성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 또한 초급 읽기 지문의 실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문어체 형태를 갖춘 쓰기를 수행하는 데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new teaching approach for the '-는다' ending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institutions affiliated with universities. We analyzed five textbooks to compare the current teaching time of '-는다', '-습니다', '-아요'. Most textbooks present '-는다' at the end of the beginner level, resulting in beginner-level learners being exposed to spoken language ending forms in all texts, regardless of the genre of the text. This error persists in advanced-level texts as well. In addition to identifying these problems, opinions from teachers were gathered on the timing of presenting '-는다'. Six teachers agreed that teaching '-는다' at an earlier stage than the current timing is more effective and suggested modifying the teaching time to present '-는다'. Therefore, this study proposes presenting '-는다' at an earlier stage than the current timing. If there is not much difference in the teaching time of '-습니다', '-아요', '-는다', learners can clearly recognize the differences among the three endings. In addition, securing the realism of reading texts from the beginner level can increase input to written texts, making it more effective for learners to perform writing in the written language.

Ⅰ. 서 론

Ⅱ. 선행 연구

Ⅲ. 연구 방법 및 절차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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