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전도서를 통해 야고보서의 주제를 이해하는 데 있다. 전도서는 ‘땅으로부터 난 지혜’를 말하면서 인생에는 두 가지 때가 병행한다고 말씀한다. 그 때에 대하여 인간들은 자신들이 경험하는 모든 일에 어떻게 포함되는지 깨닫지 못한다. 구약에 이러한 삶을 살게 하신 이유는 영원을 사모하도록하심이었다. 그것의 성취로 야고보서는 ‘온전함’을 말하고 있다. 그 온전함을 이루기 위해 ‘지혜’가 필요하다. 야고보서의 온전함은 둘로 나뉜 것이 아니라 하나이다. 구약에는 ‘땅으로부터 난 지혜’를 통해 두 가지로 나뉜 삶을 살았다. 그러나 신약에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의 나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서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야고보서는 온전함과 두 마음을 대조하며 하나로 사는 것이 지혜라고 말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theme of the Book of James through the Book of Ecclesiastes. Ecclesiastes tells of “wisdom from below” and at the same time indicates that in human life two different kinds of times run parallel with each other. When it comes to those times, humans do not realize how they are involved in everything they experience. In the Old Testament the reason God led us to live our life in such a way was to help us to long for eternity. The Book of James, as its fulfillment, speaks of “perfection.” And it takes “wisdom” to attain perfection. The perfection being said in James is one, not divided into two. In the Old Testament, through the “wisdom from below,” humans lived a life divided into two. In the New Testament, however, “wisdom from above” plays a role of uniting the divided hearts of double-minded people into one as the word of God is planted in their hearts. The Book of James contrasts perfection with double mindedness, signifying that living with a single mind is wisdom.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