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CoPP, PMMA 혼합플라스틱의 재질 분리를 위한 마찰하전 정전선별 연구
Study on triboelectrostatic separation for material separation of PVC, CoPP and PMMA mixed plastics
-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학술대회지
- 2022년 추계학술발표회
- 2022.12
- 388 - 388 (1 pages)
경제적이며 우수한 물질특성을 갖춘 풀라스틱온 대체재 개발이 어려워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 에 따른 폐풀라스틱의 발생량도 중가하고 있다. 국내의 폐플라스틱 발생 량은 해 마다 중가하는 추세 로 2018년 817만 톤으로 690만 톤의 2015년 대비 18.4% 중가하였다. 이 중 65.6%는 재활용되고 있지만, 나머지 34.4%는 소각이나 대립되고 있어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소각하여 부피를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한 고체 폐기물은 소각이 나 매립이 일반적 이 다. 그러 나 폐풀라스틱의 소각이나 매립은 매립지의 부족, 환경오염 동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재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폐플라스틱의 경우, 여러 가지 재질 이 혼재해 있으면 재생이 어렵고 재생이 되더라도 제품 또는 원료로서의 가치가 현저하게 낮아진다. 특히, PVC 재질의 경우 Cl, DEHP, 왁스 동이 함유되어 있어 소각이나 매립 시 염화수소, 다이옥신, 중금속 그리고 독성첨가물 둥이 유출되어 환경 유해성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각 설비의 수명 단축 및 부식을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플라스틱의 값싼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재질분리 기술의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마찰하전 정전선 별올 적용하여 PVC (polyvinyl chloride)와 CoPP (copolymer polypropylene) 그리 고 PMMA (polymethyl methacrylate)가 혼합된 폴라스틱의 재질분리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전극의 세기, 공기의 세기, 분리 대의 위치 그리고 습도를 변화하며 최적 분리조건 및 분리효율을 규명하여 대상 시료의 본 선별법을 통한 분리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