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해외 그린수소 도입을 위한 e-methane 생산 기술 현황
Status of e-methane production technology for green hydrogen import from overseas
-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학술대회지
- 2023년 춘계학술발표회
- 2023.06
- 312 - 312 (1 pages)
전 세계적으로 2050 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단위에너지 생산당 이산화탄소 배출이 낮은 연료로의 전환, 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사용 설비의 효율 향상, 이산화탄소 포집을 통한 저장 및 활용을 들 수 있다. E-methane 생산 기술은 재생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활용 기술 중의 하나로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 가스회사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생산된 그린수소의 도입 수단으로 e-methane 생산기술 상용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2050 년까지 도시가스 배관망에 주입되는 양의 최대 90%를 e-methane으로 대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우리나라도 2050 년 수소수요량의 약 80% 인 2290만톤을 해외에서 도입하여야 하는 실정으로 e-mathane 기술은 해외그린 수소 도입 방법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해외 그린수소 도입을 위한 e-methane 기술의 국내외 동향 및 향후 전망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