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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서울시 배달 다회용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

2020 년 COVID-19 의 발병과 배달서비스 주요 고객인 1 인 가구 급증 둥 비대면 생활방식의 확대로 인해서 배달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배달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일회용기로 인한 폐기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COVID-19 안정기 이후에도 배달서비스 비중이 유지되고 있어 일회용기 폐기물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서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회용기를 대체하는 다회용기 인프라를 5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서대문구와 마포구 일대에 적용한 거점 수거 방식의 인프라는 전국 최초로 1 회 1 건 수거 방식의 문전 수거와는 다르게 물류 비용과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거점 수거 인프라는 AloT 기술 기반의 무인회수장치를 활용해 최소 1 회 10 건 수거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으며, 2022 년 11 월 15 일 서비스 오픈 이후, 3 월 21 일 연구 종료일까지 총 1,634 건의 배달 다회용기 이용 건수가 기록되었다. 해당 다회용기 이용 건수 및 실제 인프라 운영 시 도출된 조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배출계수 등을 토대로 다회용기 사용에 따른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및 감축 효과를 산정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일회용기 대비 88.8% 의 온실가스 감축률을 보였으며, 이는 883 kgCO₂eq 만큼의 감축량과 같았다. 향후 서울시 계획에 따라서 25 개 자치구에 배달 다회용기 인프라가 확대된다면,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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