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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베이지안 추론을 통한 과대-과소예측자의 학습전략 사용 및 효과판단에서의 착각 분석

이 연구의 목적은 시험점수를 예측하는 상황에서 과대예측과 과소예측의 경향이 어떤지 그리고 과대와 과소예측자들이 어떤 학습전략을 많이 사용하고 그 효과를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조건부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참여자 대학생 74명은 가장 자주 사용하는 학습전략과 가장 효과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전략 3가지를 10개 전략 중에서 순위에 따라 각각 선정했다. 연구참여자의 72%가 시험점수를 과대예측했는데, 이런 경향은 실제점수가 가장 높은 4분위 학생들에게서도 29%에 이를 정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1~3분위 학생 또한 95%, 89%, 68%로 매우 높았다. 예측점수와 실제점수 간 차이점수에서 과대-과소예측의 평균 간(25.11 vs. 10.76) 차이는 유의하다(t=5.06, p<.001). 과대-과소예측자가 많이 사용하는 전략과 효과있다고 판단한 전략의 조건부 확률에서 유용성 ‘하’ 전략은 높은 사용정도에 비해 효과는 낮다고 판단하고 ‘상’ 전략은 그 반대인 착각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조건부 사용확률은 유용성 ‘상’과 ‘하’ 간 차이가 크지만, 조건부 효과확률은 큰 차이가 없다. 사전확률과 사후확률 간 증감비율에서 과대예측자는 유용성 ‘하’ 전략에서 사용과 효과판단 모두 사전확률 보다 사후확률이 더 낮다. 즉 전체 학생 중에서 ‘하’ 전략을 사용(또는 효과있다고 판단)하는 비율보다 과대예측자가 그 전략을 사용(또는 효과있다고 판단)하는 비율이 더 낮음을 의미한다. 이는 분산연습도 동일했으며, ‘인출연습’만 조건부 사용과 효과판단 확률이 전체 학생의 비율 보다 약간 더 높다. 유용성 ‘하’ 전략에 대한 사용정도와 효과판단에서 예상과는 달리 과소예측자가 과대예측자 보다 더 높은 확률을 보이는 현상을 통해 유용성 ‘하’ 전략에 대한 학생들의 착각정도가 매우 심각함이 확률적으로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endency of over- and under-prediction in the context of predicting test scores, and what learning strategies are used a lot by over-predictors(OPs) and how they judge their effects through conditional probability. 74 undergraduate students selected the three most frequently used and 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respectively from the 10 strategies. 72% of students overestimated the test score, which was strong enough to reach 29% even in the fourth-tier students with the highest actual score. The mean difference is significant(t=5.06, p<.001). In the conditional probability of strategies most used and judged to be effective by two types of predictors, the 'low' strategy is judged to be less effective than the high degree of use, and the 'high' strategy shows the opposite illusion. However, although the conditional probability of use differs greatly between the 'high' and 'low', the conditional probability of effect does not differ significantly. In the rate of up and down between the prior and the posterior probability, the OP has a lower posterior than the prior in both the use and effect judgment. In other words, it means that the percentage of all students who use (or judge that it is effective) is higher than that of the OPs. This was the same as 'distributed practice', and the conditional probability of use and effect of 'retrieval practice' only is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all students. Contrary to expectations in the degree of use and effect judgment of the 'low' strategy, it was confirmed that students' illusion of the 'low' strategy was very serious through a Bayesian reasoning.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제언

Ⅵ.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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