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질환의 통계학적 추세를 살펴보면 당뇨병 유병률의 증가와 당뇨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의 이환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다. 본 연구는 병의 진행 과정이 호전되기보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등의 약물을 통해 유지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현 의료적 한계점에 당뇨를 호전시키는 천연물을 제안한 연구이다. 모링가와 아로니아는 단독으로 당뇨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필자는 이 두 복합물이 당뇨병 환자에게서 질환의 중증정도의 기준이 되는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등을 통한 혈액 성상의 변화를 비교했다. 그리고 당뇨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피로도에 대한 주관적 변화 정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8주간의 복합물 복용 전후 당화혈색소의 검사와 주 1회의 공복 혈당검사 결과를 통해 복합물의 효능을 당뇨 환자 2명과 당뇨 전 단계 성인 1명의 사례를 통해 호전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설문지를 통한 피로도 조사를 통해 주관적 피로도가 16.6%~65.2%로 호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당뇨병 환자를 위한 천연물로 모링가와 아로니아 복합물을 복용함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This study comes at a time when recent statistical trends in the disease indicate an increase in the prevalence of diabetes and the transition from prediabetes to diabetes. This study proposes a natural product that improves the course of diabetes at a time when current medical treatments are aimed at maintaining the disease rather than reversing its progression through drugs such as hypoglycemic agents and insulin. Moringa and aronia have been studied for diabetes on their own. I wanted to compare the effects of the combination on blood parameters such as fasting blood glucose and glycated hemoglobin, which are benchmarks for diabetes, and on weekly changes in fatigue, a common complaint of diabetics. The results of glycated hemoglobin and weekly fasting blood glucose tests before and after taking the complex for eight weeks confirmed the efficacy of the complex in two diabetic patients and one pre-diabetic adult. In addition, a questionnaire fatigue survey showed that subjective fatigue improved from 16.6% to 65.2%. This study suggests that moringa and aronia complex as a natural product for diabetic patients may be beneficial.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