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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심성과 심성 함양: 형이상학과 메타프락시스, 그리고 대동사회

이 글의 목적은 메타피직스와 프락시스에 다 같이 대비되는 메타프락시스의 성격이 무엇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해 보는 데에 있으며, 한편으로 현대사회의 형이상학이 배제된 포스트모더니즘이 신자유주의와 맞물려 한층 더 극단적인 모습으로 표출되는 ‘포스트휴머니즘’에 대한 논의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메타프락시스적 논의가 어떻게 대동사회의 도래에 기여할 수 있는지 밝히는 데에 있다. 이를 밝히기 위하여 본각과 시각, 그리고 표층과 심층이라는 소주제를 설정하여 논의함으로써, 메타프락시스가 프락시스와 메타피직스에 다 같이 대비된다는 의미는, 그 둘이 배제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이 ‘유기적으로’(또는 정합적으로) 통합된다는 것이라는 점을 보다 분명히 할 수 있었으며, 또한 이를 통해 메타프락시스가 ‘형이상학’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다. 따라서 현대의 포스트휴머니즘 논의에서 형이상학을 배제하는 흐름은 휴머니즘의 대척점에 있는 것이며, 이는 기독교의 사랑, 불교의 자비, 유교의 인의와 관련된 대동사회와는 더욱 멀어지는 사조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그리하여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교육학적 담론 형식, 즉 ‘메타프락시스’는 교육이론으로서의 위상 그 이상으로 삶의 이론으로서의 지위 또한 확보하게 된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understand in more detail what the nature of metapraxis is, which contrasts with both metaphysics and praxis. On the other hand, it is to clarify how metapraxis discussions can contribute to the advent of the great society by critically approaching the discussion of ‘post-humanism’ in which postmodernism, which excludes the metaphysics of modern society, is expressed in a more extreme form in conjunction with neo-liberalism. By discussing this by setting a sub-topic of the main angle, perspective, and surface and in-depth, it was possible to make it clearer that metapraxis contrasts with both metaphysics and praxis, not that they are excluded, but that they are integrated ‘organically’ (or consistently). It was also clarified that metapraxis is based on ‘metaphysics’. Therefore, the trend that excludes metaphysics in the discussion of modern post-humanism is at the opposite point of humanism, which is a trend that is further away from the great society related to the love of Christianity, the mercy of Buddhism, and the humanity of Confucianism. Thus, the educational discourse form as an alternative to this, that is, ‘metapraxis’, secures its status as a theory of life beyond its status as an educational theory.

Ⅰ. 서론

Ⅱ. 본각과 시각: 인지와 과지

Ⅲ. 표층과 심층: 표현과 표현 이전

Ⅳ. 결론: 메타프락시스와 대동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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