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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새내기 의료통역담당자의 직업 적응과 의미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본 연구는 새내기 의료통역담당자의 직업 적응의 과정을 이해하고 직무의 의미를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국제진료센터에 근무 중인 2년차 의료통역담당자를 섭외하고 2017년 8월, 2회에 걸쳐 4시간 이상의 심층 면담을 진행하여 취업하기까지의 과정, 업무 적응, 직무 경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내러티브 탐구의 절차에 따라 자료분석이 이루어졌으며, 연구 참여자의 직업 적응과 직무 경험은 (1) ‘우연히 접한 세계’, (2) ‘새로운 배움의 현장’, (3) ‘직무 정체성: 내가 보는 나’, (4) ‘역할 인식의 충돌: 남이 보는 나’, (5) ‘진로의 확장’으로 나타났다. 직무 경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실에서 현장으로의 배움의 확장이 있었다. 둘째, 서로 다른 세계의 충돌을 경험하고 그 갈등을 해소하면서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셋째, “사람” 이 직무의 핵심 가치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의미를 찾는 과정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ocess through which novice medical interpreters adapt to their jobs, and inquire into the meaning of their job experience. To this e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in August, 2017 (two sessions amounting to more than four hours) with a medical interpreter who was employed at an international medical center of a teaching hospital in Seoul. Data was collected during the interview which included narratives on the employment process, job adaptation, and job experience. Following the procedures of narrative inquiry, data was analyzed and the following themes were reached: (1) happenstance, meeting a new world, (2) a new site of learning, (3) job identity: how I see myself, (4) clash of role perceptions: how others see me, (5) careers expanding. The participant’s job experience had the following significance. First, learning expanded from the classroom to the field. Second, identity was forged after experiencing a clash of different worlds in a effort to resolve conflict. Third, the participant discovered meaning in that “people” were her core value on the job.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수지의 이야기

Ⅳ. 새내기 의료통역코디네이터의 직무 경험의 의미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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