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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자녀의 기대 직업 지위 차이 변화: 2000-2022

본 연구에서는 국제학업성취도조사(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 자료를 활용하여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자녀의 기대 직업 지위 차이가 2000년(1984년 출생 코호트)과 2022년(2006년 출생 코호트) 사이에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출생 코호트와 상관없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자녀의 기대 직업 지위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자녀들은 주로 의사와 변호사와 같은 직업 지위가 높은 직업을 희망한 반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자녀들은 주로 미용사나 요리사와 같은 직업 지위가 낮은 직업을 희망하였다. 그러나 최근으로 올수록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자녀의 기대 직업 지위 차이가 심화되는 경향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오히려 1984년 출생 코호트와 2006년 출생 코호트를 비교 했을 때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자녀의 기대 직업 지위 차이는 작지만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꿈”의 계층화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해 중요한 실증 증거를 제공한다.

Using data from the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PISA), this study examined how the disparity in children's expected occupational status based on parental socioeconomic status(SES) had changed between the cohort born in 1984 and the cohort born in 2006. Results showed significant socioeconomic differences in children's expected occupational status, regardless of the birth cohort. Specifically, children with parents in higher socioeconomic positions tended to aspire to professions with high occupational status, such as doctors and lawyers, while children with parents in lower socioeconomic positions mainly expressed aspirations for occupations with lower status, such as beauticians or cooks. However, there was no increasing trend in socioeconomic disparities in children’s expected occupational status over time. Instead, when comparing the cohorts born in 1984 and 2006, socioeconomic disparities in children’s expected occupational status decreased slightly but significantly. These findings provide important evidence regarding changes in the stratification of dreams among Korean adolescents over time.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III.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해석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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