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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애국계몽기(1905-1910) 재조선일본인 사이토 이치로(齋藤一郎)가 저술한 근대 교육학 교재『한국신교육학해제(韓国新教育学楷梯)』(1909) 연구

A Study on the Modern Education Textbook Introduction to New Educational Studies in Korea(1909) Written by Saito Ichiro during the Patriotic Enlightenment Period(1905–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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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애국계몽기 재조선일본인이자 사립학교의 일본인 교사인 사이토 이치로가 저술한 근대 교육학 교재 『한국신교육학해제』의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그 교육적・정치적 의미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토는 교육학 연구자를 위한 입문서와 단기 교육학 강습용으로 『한국신교육학해제』를 저술했다. 그는 이 책의 목차를 삼육론으로 구성했다. 교육학사적으로 보면, 이는 개발주의 교육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는 애국계몽기 조선인이 저술한 근대 교육학 교재가 대체로 헤르바르트 교육학의 영향을 받은 것과 구별된다. 둘째, 사이토는 정치적인 의도로 『한국신교육학해제』를 저술하기도 했다. 그는 학부의 일본인 관리들이 주도하여 제정한 「보통학교령」의 제1조를 참고하여 교육목적을 정의하고 이를 달성하는 데에 필요한 교육방법으로서 삼육론을 제시함으로써, 일본의 ‘국시’와 자신의 교육론을 일치시켰다. 또한 그는 조선인의 경계심을 낮추기 위해 유학 경전의 문구를 다수 인용하기도 했으며, 이를 매개로 「교육칙어」와 같은 일본의 교육목적을 은연중에 계몽운동세력과 개신유림에게 주입하려 했다.

本論文は愛国啓蒙期(1905–1910)の朝鮮における在朝鮮日本人であり、私立学校の教師でもある斎藤一郎が著述した近代教育学教材韓国新教育学楷梯の内容を分析することにより、その教育的・政治的意味を究明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その結果は以下の通りである。第一に、斎藤は私立学校の急増とそれに伴う教員需要の増加に伴い、教員養成機関と近代教育学の知識を求める人が増えるにつれ、教育学研究者のための入門書と短期の教育学講習用として韓国新教育学楷梯を著した。第二に、斎藤は日本の「国是」に呼応する側面で韓国新教育学楷梯を著した。彼は「普通学校令」の第1条を参考にして教育目的を規定し、これを達成するのに必要な教育方法として三育論を提示した。また、彼は朝鮮人の警戒心を低くするために儒学経典の文句を引用し、これを媒介として「教育勅語」のような日本の教育目的を密かに朝鮮人に注入しようとしたと考えられる。//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educational and political meaning of the modern education textbook Introduction to New Educational Studies in Korea(1909) written by Saito Ichiro during the period of Patriotic Enlightenment(1905–1910).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Saito wrote this textbook as an introduction for educational researchers and short–term educational lessons. Second, Saito also wrote Introduction to New Educational Studies in Korea in response to Japan's 'national policy'. He defined the purpose of education by referring to Article 1 of the 'General School Ordinance' enacted by Japanese officials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suggested the theory of Samyuk as an educational method necessary to achieve this.

Ⅰ. 서론

Ⅱ. 서지사항 분석

Ⅲ. 내용 분석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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