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s the current state and emerging trends in biobanking standardization, with a particular emphasis on the increasing significance of organoid banks. Traditional biobanks, which store a variety of biological specimens such as blood, cells, tissues, and DNA, have developed comprehensive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 (SOPs) that ensure consistency, quality, and reliability in the collection, processing, storage, and distribution of these samples. These SOPs are critical for maintaining and supporting the reproducibility of research outcomes. However, organoid banks, which preserve living, three-dimensional cellular structures that mimic cellular diversity and the functions of real organs, present a new set of challenges that are not adequately addressed by existing biobanking standard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and address the unmet needs in the standardization of organoid banks. Through a thorough review of international guidelines and existing biobanking practices, this research highlights the necessity of developing specialized SOPs tailored to the unique demands of organoid banks. Such standardization is essential not only for ensuring the reproducibility and reliability of research but also for addressing the ethical considerations associated with the use of living biological organ and tissue models. The study underscores that without the implementation of standardized protocols, the full potential of organoid banks to advance personalized medicine, drug discovery, and disease modeling may be compromised. The findings call for a concerted effort to develop and harmonize these standards, thereby enhancing collaboration, data sharing, and the overall impact of organoid-based research on the biomedical community.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the ongoing evolution of organoid banking practices and sets the stage for future developments in the field.
오가노이드 연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오가노이드 뱅크의 필요성과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가노이드 뱅킹의 표준화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바이오뱅크는 혈액, 세포, 조직, DNA 등 다양한 생물학적 시료를 수집, 처리, 저장 및 분배하는 과정에서 일관성, 품질,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한 표준운영절차(SOPs)를 개발해왔다. 그러나 오가노이드는 실제 장기의 기능을 모방하는 3차원의 살아있는 세포 구조이며, 세포의 다양성과 생체 모사 능력으로 인해 기존의 바이오뱅킹 표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오가노이뱅크 표준화의 요구 사항을 식별하여 오가노이드 뱅크 표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뱅킹 관련 국제 지침 및 표준을 검토하여, 오가노이드 뱅크의 고유한 요구 사항에 적합한 SOP의 필수 표준 요소들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SOP는 연구의 재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데 필수일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생물학적 장기 및 조직 모델을 사용함에 있어서의 윤리적인 고려 사항을 다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부재할 경우, 오가노이드 뱅크가 개인 맞춤형 의학, 신약 개발 및 질병 모델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러한 표준을 개발하고 국제적으로 조화시키기 위한 협력적 노력이 요구된다. 이는 데이터 공유를 촉진하고 오가노이드 기반 연구가 생물의학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을 증대시킬 것이다. 오가노이드 바이오뱅킹에서의 표준 SOP의 개발은 오가노이드 연구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또한 오가노이드 바이오뱅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Ⅰ. Introduction
Ⅱ. Literature review
Ⅲ. Results
Ⅳ. Conclu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