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Based Case Study of JoB+AI Model: Developing and Implementing Remote AI Competency Education Program for Disconnected Youth

The JoB+AI Model is a remote education framework for marginalized youths (19-34 years), providing AI-based skills in graphic design, video, and music production. Built on e-education and competency-based learning theories, it offers a scenario-driven online curriculum supported by AI tutors for personalized learning. The model addresses skill gaps with flexible, industry-aligned training while tackling challenges like varying digital literacy and tech support. As a design-based case study, it emphasizes pedagogy and curriculum design, aiming to empower underserved learners and spark future research into inclusive AI competency development. Although no empirical outcome data are reported, this study illustrates how targeted support mechanisms can empower disconnected youth, enhance digital literacy, and stimulate further investigations into inclusive AI competency development. Through this integrated approach, the JoB+AI Model aims to bridge the educational divide and expand career pathways for marginalized learners in a rapidly evolving digital economy.

고용시장에서 인공지능(AI) 역량 등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많은 경력 단절 청년은 이러한 기술을 육성하는 교육에서 소외된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19∼34세의 소외된 학습자를 위한 원격교육 프레임워크인 JoB+AI 모델을 소개한다. 이 모델은 그래픽 디자인, 비디오 제작, 음악 제작 등 분야에서 AI 관련 역량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경력 단절 청년이 자신감을 키우고 AI 관련 분야에서 취업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둔다. 또한 이 모델은 전자 교육, AI 통합 및 역량 기반 학습에 대한 이론적 관점에 근거하여전적으로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실무 및 시나리오 중심의 커리큘럼이 기술격차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제안한다. 본 연구는 디자인 기반 사례로 제시되었으며, 데이터 수집과 평가뿐만 아니라, 모델의 개념 기초, 교육 전략, 의도하는 학습 성과를 포함한다. 커리큘럼 구조 및AI 튜터 등 개인화된 지원을 통하여, 본 모델은 유연한 학습 경로, 수요에 맞는 기술, 최근 현업 적합성 등의 장점을 지닐 수 있다. 실증적 결과 데이터는 아직 축적 중이나, 경력단절 청년에게 어떻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고 포괄적 AI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JoB+AI 모델은 통합접근 방식을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경제에서 소외된 학습자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경력 경로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