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5명을 대상으로 사무량심(자·비·희·사)이 실제 양육과정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경험되는지를 해석현상학적 방법으로 심층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자애로움을 실천하는 부모’는 자녀의 감정을 깊이 공감하고 인내로 수용하며, 사랑을 확장하여 배려와 질서를 가르쳤다. 둘째, ‘연민을 실천하는 부모’는 자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평온한 양육을 위해 감정을 조절하였으며, 연민의 마음을 타인에게까지 확장해 배려를 실천하였다. 셋째, ‘자녀와 더불어 기뻐하는 부모’는 자녀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성장을 기다리며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고, 자녀의 성취와 노력을 진심으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넷째, ‘한결같이 공평한 부모’는 변함없는 사랑과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녀 개별의 장점을 공평하게 인정하고, 객관적이고 일관된 양육 원칙을 실천하였다. 이상의 네 가지 대주제와 17개의 소주제로 구성된 양육태도는 부모의 내면적 변화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나타난 다양한 양육 경험의 의미를 사무량심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잘 드러내었다.
This study used Interpretative Phenomenological Analysis (IPA) to explore how the Brahmavihara (loving-kindness, compassion, sympathetic joy, and equanimity) is practiced and experienced by five parents of young children. Four main themes emerged: loving-kindness expressed through empathy and teaching care; compassion involving emotional regulation and extending care to others; sharing joy by celebrating growth and achievements; and equanimity shown in consistent, fair parenting and recognizing each child's strengths. These themes reveal the diverse parenting experiences and internal changes from the Brahmavihara perspective. The study provides insights for both academic understanding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compassionate parenting.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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