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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청소년의 감각처리민감성이 특성불안을 통해 악몽에 미치는 영향: 어머니 양육행동의 조절효과

The impact of adolescents ' sensory processing sensitivity on nightmares through trait anxiety: The moderating effect of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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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포함 파일 - 2025년 한국인간발달학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추계공동학술대회 자료집.pdf.png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감각처리민감성이 악몽 빈도와 악몽 고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청소년의 감각처리민감성, 특성불안, 악몽 빈도, 악몽 고통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분석하고, 감각처리민감성이 특성불안을 통해 악몽에 미치는 영향이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라 조절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만 12세부터 14세 청소년 34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청소년에게 감각처리민감성, 악몽 빈도, 악몽 고통, 특성불안, 어머니의 양육행동올 옹답하게 하였다. 얻어진 응답을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기술통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매개효과 분석, 조절효과 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 결과, 감각처리민감성이 악몽 빈도와 고통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특성불안이 유의하게 매개하였다. 죽, 감각처리민감성이 높은 청소년은 특성 불안이 높았으며, 이는 악몽을 빈번하게 하고, 악몽의 고통도 심화시켰다. 특성불안이 감각처리민감성과 악몽 빈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으며, 감각처리민감성과 악몽 고통의 관계는 부분매개하였다. 그리고 감각처리민감성이 악몽 빈도와 고통에 미치는 영향을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조절하였는데, 온정 및 수용적, 거부 및 통제적, 허용 및 방임적 양육행동 중 허용 및 방임적 양육행동만이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였다. 어머니가 자녀를 허용 및 방임적으로 양육하는 경우 감각처리민감성이 악몽 빈도와 고통에 미치는 영향이 더 심화되었다. 결론: 청소년의 감각처리민감성이 높을수록 특성불안이 높아지고 악몽 빈도와 고통이 심해졌다. 또한 감각처리민감성이 악몽에 미치는 영향을 어머니의 허용 및 방임적 양육행동이 심화시켰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악몽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의 경우 상담 현장에서 감각처리민감성과 특성불안 수준을 확인하고, 특성불안을 완화를 목적으로 치료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또한 감각처리민감성이 높은 자녀에게 적절히 구조화된 양육이 필요하기에 부모교육 현장에서 자녀가 청소년기가 되어도 어머니의 양육행동은 자녀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허용 및 방임적 양육행동을 지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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