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의 가정요인 관련 국내외 연구 동향 분석
An Analysi s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search Trends on Family-Related Factors in Children and Adolescent s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 한국인간발달학회
- 한국인간발달학회 학술대회지
- 한국인간발달학회 2025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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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2 - 132 (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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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지적장애로 진단되지는 않으나 지능지수 (IQ)가 70에서 8.5 사이에 해당하며, 다양한 부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 중, 국내·외에서 이루어진 가정요인 관련 연구의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연구의 위치를 파악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실천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1년부터 2025년 10월까지 발표된 국내의 학술지 게재 논문 및 학위 논문 중,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누리미디어(DBpia), 구글스칼라(Google scholar)등을 활용해 경계선 지능 유아, 초등, 중·고등학생 대상 가정요인 관련 연구를 검색하여 연구대상 논문을 선정하였다. 학술지 및 학위 논문의 발행 국가를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를 구분하였으며, 가정요인 관련 검색 키워드로 ‘가정, ‘양육’, ‘부모, ‘family', 'parenting', 'parental' 등을 활용해 자료를 검색하였다. 연구대상 논문 선정 시 문헌 연구는 제외하였으며, 가정 요인이 통제 변인으로만 사용된 연구를 제의한 후, 최종 55편(국내 22편, 국외 33편)의 분석 논문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첫 번째로, 연도별 연구 현황을 살펴본 결과, 국내 연구는 2011년부터, 국의 연구는 2001년부터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의 가정요인 관련 연구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연구대상은 국내의 경우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국외에서는 초등 및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구대상 선정 범주와 관련해 국내는 경계선 지능 아동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향이 있으나, 국외에서는 경도지적장애 혹은 지적장애를 포괄해 연구대상 선정 범주로 선정하였다. 세 번째로, 연구설계에서 국내는 질적연구 중심의, 국외에서는 양적연구 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져 극명한 차이가 있었으며, 연구유형에서도 국내에서는 프로그램개발 및 중재연구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나, 국외에서는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한 조사연구와 관찰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네 번째로, 국내•외를 아울러 가정요인 관련 변인의 범주는 경계선 지능에 대한 주양육자의 인식, 주양육자 대상 중재, 자녀 교육, 부모 특성, 양육, 사회경제적지위로 구분되었으며, 아동•청소년 관련 변인의 범주는 중재, 학교 요인, 아동 특성으로 구분되었다. 결론: 국내외 연구를 포괄해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왔던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 대상 가정요인 연구의 경향성을 파악하고 차이점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용가능한 데이터 환경을 포함한 국내외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 지원 환경의 차이를 반영하며, 향후 본 연구를 통해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을 위한 연구의 외연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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